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남수단에서 유엔군 평화유지 활동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빛부대가 남수단 종글레이주에 LED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글레이주의 판양 주지사는, 한빛부대의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가로등이 설치된 도로의 이름을 '남수단-대한민국 우정의 거리'로 지정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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