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이상 가구 소득은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1인 가구는 고령화와 청년 실업 등의 여파로 빈곤 위험이 커지면서 소득이 뒷걸음질쳤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1인 가구 소득은 167만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3.51% 감소해 지난 2013년 4분기 3.54% 줄어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