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공항 당국은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의 영향권이 발리 섬과 인접한 지역까지 확산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6시간에 한 번씩 공항 운영 재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앞서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7시를 기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24시간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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