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농식품부 주최로 <제4회 식용곤충 요리대회>가 열렸습니다.
일반부, 학생부 요리하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곤충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했는데요.
사전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20개 팀씩 총 40개 팀이 대회에 임했습니다.
2인 1조가 한 팀, 금손들의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반짝였는데요.
메뚜기와 누에번데기, 갈색거저리유충과 쌍별귀뚜라미 등 여섯 종의 식용곤충이 # 요리 완성작 위주 도전자들의 손끝에서 보기 좋고 맛 좋은 요리로 재탄생합니다.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곤충식품과 일반인들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로 마련된 이번 대회.
2015년 140억 원에서 2020년 1236억 원으로 9배성장이 예상되는 식용곤충시장.
식용곤충 요리가 더 반가운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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