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중 '역지사지'해야…안보 훼손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중의 가장 큰 목표는 양국 간의 신뢰 회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드 문제에 대해선 양국이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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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청렴국가 위해 반드시 필요…본질 강화"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금지법 '3·5·10 규정'을 '3.5.5'로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청탁금지법 본래 취지에 맞춰 반부패 강화를 위한 후속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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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국무회의…강정마을 구상권 청구소송 철회
강정마을 주민과 시민단체가 제주기지 건설을 반대해 공사가 지연됐다며, 해군이 구상권 청구소송을 낸 데 대해 정부가 구상권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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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로드맵 시동…과학기술·ICT 인력양성·제도혁신
오늘 열린 제 4차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마련된 5년 로드맵의 실행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약 20만 명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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