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과 시상대, 시상품까지 속속 공개되면서 정말 올림픽이 코앞까지 왔다는 게 실감이 나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이 올림픽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가장 먼저 이 소식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 측에서 올림픽 참여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여기에 우리 측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죠?
2.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여한다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또 앞으로 남은 절차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다음으로 주제가와 관련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곡 하면 바로 ‘손에 손잡고’가 떠오르는데요.
그만큼 올림픽에서의 응원가나 주제가가 갖는 힘이 상당하지 않습니까?
평창올림픽 주제곡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4.
아직 공식주제가와 관련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응원곡이 눈길을 끌고 있나요?
5.
이런 가운데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의 디자인이 특허로 등록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메달 디자인의 의미와 특허 등록의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6.
패럴림픽 메달은 겉보기엔 올림픽 메달과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다고요 무엇인가요?
7.
그렇다면 이 메달을 수여할 시상식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경기장 세리머니와 빅토리 세리머니가 따로 열린다는데, 자세히 어떤 내용인가요?
8.
시상식에는 우리 전통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시상대는 어떤 모습인지 소개해 주시죠!
9.
경기장 세리머니 때 메달리스트들에게 전달될 시상품은 어떤 것인가요?
10.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상식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시상식에서 사용될 음악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11.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전후 50일가량 동안 선수촌과 각 경기장 등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무려 550만 끼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12.
한편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60%를 돌파하면서 완판에도 청신호가 켜졌지만 막상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13.
노쇼를 막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 스스로 성숙한 의식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쇼 줄이기’ 대책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네, 지금까지 평창올림픽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텅빈 경기장이 아닌 꽉 채운 경기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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