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가장 신나게 즐기는 방법 역시 직접 현장에서 응원을 보내는 것이겠죠.
평창올림픽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정비되면서 평창으로 가는 길이 더욱 가깝고 편해 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도로교통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자세한 내용 짚어보기 앞서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어떤 기관이고 평창올림픽과 관련해서는 어떤 연구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인천공항 제2터미널 관련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선수들이 평창으로 갈 때 꼭 거치게 되는 곳이 제2터미널이라고요?
3.
평창을 찾는 해외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제공되나요?
4.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만큼, 소요 시간 등을 더욱 철저하게 확인해야 낭패를 보는 일이 없겠죠?
5.
KTX 경강선 역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제 2시간이면 도착하게 됐는데요.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6.
그런데 올림픽 개막식이나 폐막식에 가려면 평창역이 아닌 진부역에서 내려야 한다고요.
무심코 평창역에 내리는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시죠.
7.
이런 가운데 관광과 철도 교통이 결합된 한정판 교통 카드가 판매된다고요.
한정판인 만큼, 혜택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8.
차량을 이용해서 평창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평창 가는 도로 역시 KTX 만큼 빨라졌다고요?
9.
올림픽 셔틀버스는 입장권 유무와 상관없이 무료로 운행되는 건가요?
10.
네, 많은 분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평창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교통 혼잡에 대해서도 미리 점검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언제 가장 많이 사람이 몰릴까요?
11.
교통 혼잡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12.
혹시 평창으로 가는 길을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나 사이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3.
빠르고 편리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겠죠.
평창 가는 길, 더욱 안전하게 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다양한 교통편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교통편이 무엇인지 잘 체크해서 평창올림픽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도로교통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