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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접목선인장…세계시장 70% 점유

2018.01.12 재생 시간 : 03:13 시청자 소감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이 세계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스마트 농법과 우수품종 개발 덕분인데요.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접목 선인장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빨간색의 레드아이, 빨강과 노랑이 섞인 레드히트, 노란색의 옐로 아이, 별무리 모양의 스노우 볼 최근 육종된 신품종 국산 접목 선인장입니다.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녹취> 이상덕 소장 /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전년도에 386만 달러가 수출됐는데 3년 전부터 계속 증가추세에 있고요. 금년에는 10월 말 현재 벌써 350만 달러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 세계 30여 나라가 우리의 접목선인장 수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생산이 달려 주문량의 절반 50%밖에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기를 얻는 이유는 독특한 무균 배양법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재홍 팀장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육종팀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로 육종하는 것이 핵심기술입니다.
이렇게 육종한 품종은 농가에 보급 시에 이용 연한이 훨씬 길어지고 농가에서 많이 증식해서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첨단 농법도 수출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상자수경재배로 일컬어지는 스마트 농법은 흙 없이 재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생산 단가를 크게 낮춰주고 있습니다.
녹취> 김건중 / 접목 선인장 재배 농가
“인공 용토를 집어넣어서 양액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노동력 절감으로 인해서 생산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죠.”
접목 선인장은 60년대 초반 돌연변이 발견으로 일본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4년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를 설립해 신품종 개발에 집중한 결과 병충해에 강하고 색상이 고운 접목 선인장 육종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우리 접목선인장이 화훼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하기까지 개발된 품종이 무려 115가지나 됩니다.
접목 선인장 수출이 값싼 중국산의 추격으로 한때 수세에 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농법과 신품종 개발로 다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접목 선인장의 주산지인 경기도내 농가들은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재배에서 포장까지 자동화 수출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우수한 품종 연구와 새로운 농법 개발 노력이 접목 선인장 세계 수출 1위 자리를 튼실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문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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