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14로 전월보다 0.1% 상승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7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쭉 오르다가 11월 0.1%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주요 원자재 가격과 환율이 떨어져 하락 압력이 있었지만 농산물, 서비스 물가 상승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산자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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