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로 감축 전력 규모는 270만㎾, 수요감축에 응한 기업 수는 1천700여개입니다.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 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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