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중국 정부가 더 많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스위스와 독일 대통령과도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고 남북 간 대화와 화해 분위기가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에는 미국 대표단장으로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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