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문재인 정부의 '따뜻한 보훈정책' 실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가유공자 대상 여부 등을 심사하는 국민배심원단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배심원단은 문화·예술·종교, 교육, 경제·시민단체 종사자, 주부·근로자·대학생, 택시기사·자영업자 등 5개 모집부문에서 선발된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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