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 후 생활변화와 느낌'을 조사한 결과, 77.9%가 생활에 도움이 돼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문조사 참여 수급자 중 일부를 상대로 심층면접 조사해 본 결과, "무엇을 사든 조금 여유롭게 사는 등 생활이 좀 더 윤택해졌다", "넉넉하진 않지만 든든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생명수라고 볼 수 있다" 등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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