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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통합' 검토

회차 : 137회 방송일 : 2018.04.12 재생시간 : 02:13

현재 중3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25년 만에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고 수능 비중을 늘리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결정을 미룬 수능 절대평가제도 다시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교육부가 낸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입니다.
금수저 전형 비판이 큰 학종전형 대신 수능 비중이 늘어날지가 관건입니다.
두 번째는 대입 단순화를 위한 선발시기 개편입니다.
특히 수시, 정시를 통합하는 1안은,
수능을 11월 1일로 2주 앞당기고 11월 20일쯤 성적을 발표한 뒤, 11월 말부터 원서 접수하고 2월까지 합격자를 가리는 일정입니다.
25년 만에 단일모집으로 전환된다면, 수험생 지원 횟수는 현재 최대 9번에서 6번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녹취> 김상곤 / 교육부 장관
"그동안 분리되어 왔던 수시와 정시가 통합되는 것은 대학입시제도에 있어 매우 큰 변화이므로 학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평가방법, 즉 절대평가제 실시 여부입니다.
1안인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은 원점수에 따른 9등급을 제시하되, 수능 100% 전형은 동점자 처리에 원점수를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지금처럼 일부 과목 상대평가를 유지하는 2안, 국어, 수학, 탐구는 원점수, 영어, 한국사는 절대평가 등급인 수능 원점수제가 3안입니다.
전 과목 25문항, 문제당 배점을 똑같이 해 자신의 점수만 입시에 반영하는 식입니다.
교육부는 또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확보 방안, 수능 과목 구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등도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개편안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의 숙의와 공론화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확정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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