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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TREND KOREA 2018'...전기차 총집결

회차 : 137회 방송일 : 2018.04.12 재생시간 : 03:17

전기차의 오늘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박람회 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홍진우 기자?

네, 서울 코엑스에 나와 있습니다.
방금 전부터 입장이 시작된 박람회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최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박람회는 오늘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이곳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됩니다.
지난해까지 서울시 주관으로 하반기에 열렸던 'EV 서울'이 환경부 주최로 바뀌면서 시기가 앞당겨지고 규모가 커졌습니다.
박람회에는 150개 업체가 250개 부스를 운영하는데요.
먼저 현대자동차는 코나 EV를,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I-페이스 등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또 르노삼성과 테슬라는 물론, 초소형 전기차 제작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신차 홍보에 나섰습니다.

네, 전기차와 관련해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체험이 가능한가요?
소개해주시죠.

네, 먼저 제 뒤로 보이는 전기승용차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 등 다양한 전기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이곳 코엑스에서 수서역을 오갈 수도 있는데요.
환경부는 수소전기버스 두대를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코엑스 북문과 수서역 사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영동대로 일대에서는 자동차 업체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기차 시승체험을 제공합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는데요.
박람회장 안에서 3인이 탑승 가능한 전동패밀리카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습니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전기차와 관련한 콘퍼런스와 포럼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대규모의 박람회까지 열리는 것을 보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입니까?

모두 아시는 것처럼 최근 도로 위에서는 전기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이 그만큼 늘어 났다는 소리인데요.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1회 충전 운행거리 향상과 배터리 보증 기간 강화, 충전 인프라 확충 등으로 운행에 대한 불편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등의 할인혜택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만 4천 대로, 지난 6년간 누적 판매량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차가 팔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보조금은 2만 대 수준이지만 벌써 전기차 구매 예약 건수가 3만 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말까지 따지면 전기차 수요는 5만 여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차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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