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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의 미래는?···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8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헬스케어의 미래는?···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8

등록일 : 2018.05.09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2018행사가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투자와 구인구직 등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해외 기업사절단이 참관해 해외 진출 희망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현장에 나가있습니다.
곽동화 기자!

<곽동화 기자 / 서울 코엑스>
네, 바이오 코리아 2018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 나와있습니다.
바이오 코리아는 올해 13번째를 맞는 행사인데요.
국내외 제약과 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모여 기술 수준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엔 45개국에서 온 600여 기업, 2만 5천여 명이 행사를 둘러볼 것으로 보입니다.
4백여개의 부스가 꾸려져 각각의 기기와 서비스를 보여줍니다.
서로 원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즉석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수도 있고요.
사전에 온라인으로 매칭된 기업끼리 만나 사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현황도 살펴볼 수 있고 보건의료 창업과 기술이전 전담기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 석학이 모인만큼 전문가 토론도 열릴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주로 논의되나요?

<곽동화 기자 / 서울 코엑스>
디지털, 바이오, 산업 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를 의료계에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가 될 전망입니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주제가 논의되고 뇌과학과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등 최첨단기술의 개발현황을 소개합니다.
또 국내외 발표자 2백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트렌드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밖에 올해 메디컬 코리아 행사는 작년 사드사태 이후 경색된 한-중관계 회복을 위해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는데요.
암, 의료로봇·치과 등 분야 학회와 R&D, 임상연구, 기술협력 교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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