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방부가 청원에 답변하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조 대위를 비롯한 사건 관련자 8명을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조 대위의 위증 의혹 등 세월호 참사 당일에 대해 조사한 '최순실 게이트' 특검의 수사자료는 확인하지 못해 특검 자료를 확보한 뒤 판단을 내리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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