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9로 한 달 전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어지던 하락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으로 가계의 경기 기대감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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