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젯밤 약 30분 간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전화통화를 했고,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한미연합훈련 문제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양국 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합의 내용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방 차원의 지원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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