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5㎓ 대역과 28㎓ 대역 등 2곳을 대상으로, 할당량을 각각 100㎒폭과 1천㎒폭으로 제한해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전국망 구축에 유리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3.5㎓ 대역은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00㎒폭씩 가져갔으며, LG유플러스는 80㎒폭을 차지했습니다.
28㎓ 대역은 이동통신 3사가 나란히 800㎒폭씩 할당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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