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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전망···비상상황 철저 대비

회차 : 190회 방송일 : 2018.07.05 재생시간 : 01:53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전력수급 대책도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 8830만 kW입니다.
기상전망과 이상 기온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371만kW 증가된 수치입니다.
반면 최대전력 공급은 572만kW 늘어난 1억 71만kW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10기였던 정비 원전 수가 6기로 감소해 공급량이 늘어난 겁니다.
이에 따라 전력 예비율은 14.1%로, 산업부는 돌발 상황이 없으면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여름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위험 요인에 대비해 치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올 여름 전력수급이 안정적이라고 해도 복병은 있습니다. 폭염의 장기화나 발전설비의 갑작스러운 장애 같은 위험요인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9일부터 9월 14일까지를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상황에 대응해 수요감축요청 등 추가자원 활용으로 681만kW를 확보해 예비력 단계별로 수급안정화 대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복장 간소화 등 자체적인 에너지절약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고,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국민 참여 캠페인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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