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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청와대 "야당과 '협치 내각' 구성 논의 중"

회차 : 202회 방송일 : 2018.07.24 재생시간 : 01:37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야당 의원들에게도 입각의 기회를 주는 '협치 내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주 안에 공석인 농식품부 장관 인선을 하고 이후에는 국회에서의 논의에 따라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가 야당 의원들에게도 입각 기회를 주는 이른바 '협치 내각'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에서 먼저 협치 내각에 대한 요청이 왔으며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야당과 협치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야당에도 입각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협치의 폭과 속도에 따라 개각의 폭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여야 협상 과정에서 조금 더 구체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주 안에 공석인 농식품부 장관 인선을 하고 이후에는 국회에서의 논의에 따라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치 내각의 구성을 위한 기구 구성 등에 대해서는 현재 청와대가 답할 수 있는 부분은 큰 원칙 외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야당의 입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디까지가 보수이고 어디까지가 진보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며 가능성과 폭은 많이 열려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권의 인사들에 대한 검증 기준도 현 정부에서 표방하는 기준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일각에서는 협치의 폭에 따라 개각의 폭이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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