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가를 마친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면서 전력 수요가 다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전력예보에서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전력수요는 9천2백만k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 공급 예비력은 820만kW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중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수요를 의미하는 '최대전력수요'는 지난달 24일 역대 최고인 9천248만kW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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