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청첩장, 안내장 등 일반 우편물이 우편수취함까지 안전하게 배달됐는지를 발송인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오는 20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등기우편물처럼 우편물의 접수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있어발송인이 우편물의 배송과정과 결과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우편물 배달결과를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으로 받아보게 되며 이용요금은 한통당 천원, 단일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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