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임실 필봉굿축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전국 각지의 풍물 팀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흥소리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는데요, 오늘부터 나흘간 신명나는 공연과 교육, 체험 등 4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신명나는 굿 한마당으로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00년 역사를 가진 임실 필봉농악의 역사적 전통이 깃든 필봉마을 굿 축제!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굿이란 잘 풀리지 않는 힘든 일을 떨쳐버리거나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는 위로의 한 형태죠.
지역의 일부 구성원들이 아닌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농악팀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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