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맹위를 떨치던 폭염의 기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요.
한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다 보니, 바깥으로 나가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때 조심해야 할 여러 감염병이 있습니다.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과 예방수칙에 대해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혜경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
김용민 앵커>
날이 시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야외활동 늘어나는 가을철.
이때 조심해야 할 대표적인 감염병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사망자도 나오고, SFTS 라는 감염병이 무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SFTS는 어떤 질병인가요?
SFTS는 주로 어떻게 감염이 되고, 어떤 증상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진드기에 물리면 무조건 SFTS에 감염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또 다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죠.
쯔쯔가무시증은 어떤 질병인가요?
쯔쯔가무시증이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쯔쯔가무시증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쯔쯔가무시증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용민 앵커>
진드기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젊은 사람도 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위험한가요?
김용민 앵커>
그 외 가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 있나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김용민 앵커>
가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에는 무엇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모기매개감염병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김용민 앵커>
가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네, 야외활동 후에는 가벼운 증상도 그냥 넘기지 말고 가을철 감염병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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