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내일 오전 10시 개성 공단 내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제 2차 연락 사무소 소장 회의를 연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남북 연락 사무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4 정상 선언 11주년 기념식 공동 행사와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 일정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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