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9월까지 국세 수입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조원 이상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9월까지 국세 수입은 233조 7천 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조 6천 억원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힌 비율을 뜻하는 세수 진도율은 1년 전보다 4.7%포인트 상승한 87.2%를 기록했습니다.
법인세는 1년 전보다 1조9천억원 늘었고 소득세는 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