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부메일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옷깃을 여미자"고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최근의 일들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지금 우리가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익숙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이자 국민을 섬기는 공복으로, 더 엄격한 자세로 일해야 한다며,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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