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서울에 있는 한 기업체를 방문해 혁신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새해 첫 경제현장 방문
"혁신창업, 경제 도약의 길"
(장소: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정부 출범과 함께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를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로 삼았습니다.
혁신 창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도약시키는 길입니다. 우리 경제는 지금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는데, 지금도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활발한 혁신 창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혁신을 통해서 신기술과 신산업을 창출해야만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성장의 핵심 역시 창의력과 기술 경쟁력, 그리고 또 혁신역량 갖추는 혁신적 창업가와 기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혁신 창업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혁신창업의 길을 앞서서 걷고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해야 또 그 뒤를 따라는 더 많은 청년들과 기업가들이 더 가감하게 혁신창업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어려분이 일으킨 혁신창업의 물결이 우리 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우리 경제의 희망을 봅니다. 오늘 아주 큰 성공이 기대되는 스타트업 제품들을 봤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일반직으로 근무하며 병원 화재나 재난에 대비한 피난용 에어캡슐을 개발해서 환자들을 더욱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또 아까 아이를 뒤집기 동작, 호흡을 감지하는 베이비케어 알람시스템도 보았습니다.
창의와 혁신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품들이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그런 역할도 봤습니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과 성취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입니다. 올해 기해년, 황금돼지 해라고 하는데 그 기운을 받아서 더욱 사업에 크게 성공하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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