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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김정은 위원장 방중···'오후 북중 정상회담' 전망

방송일 : 2019.01.08 재생시간 : 01:45

김용민 앵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후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정상 간 긴밀히 협력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특별열차를 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습니다.
네 번째 중국 방문이자, 올해 첫 외교행보입니다.
중국 상무위원급이 직접 마중 나온 가운데, 김 위원장이 탄 차량은 귀빈 숙소인 조어대로 향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을 받고, 모레(10일)까지 나흘간 방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설주 여사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 주요 간부들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후엔 인민대회당에서 4차 북중정상회담을 열고, 2차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양국의 입장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생일인 김 위원장을 위해, 시 주석 부부와 환영 만찬, 공연 관람 등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는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 이례적으로 북한과 중국 매체가 동시에 방중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4차 방중에 대해 사전에 양측과 긴밀히 소통했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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