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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벤처펀드 4조 조성···청년창업학교 1천 팀 지원

방송일 : 2019.01.14 재생시간 : 01:51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현장방문은 창업지원 공간이었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혁신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단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인데요.
정부의 올해 창업 지원정책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 수 있게 3D프린터 등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를 찾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원하는 기업들은 누구나 와서 활용할 수 있는 겁니까?"

녹취> 류선종 / 엔피프틴(N15) 공동대표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고요. 제품마다, 성격마다 다르지만 3D프린터를 가지고 내가 상상했던 것들을 제품을 실제 제품화한다는 게..."

이 자리에서 창업 실패가 두렵지 않은 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문 대통령,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신설법인은 10만 개, 벤처투자는 3조 4천억 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였습니다.
먼저, 올해 4조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투자에 나섭니다.
문 대통령이 찾았던 메이커 스페이스는 올해 60여 곳을 추가 조성해 오는 2022년까지 35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타트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함께 소통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공간도 올해 1곳을 시범 조성합니다.
신기술, 신산업을 옭아매던 규제도 과감히 혁신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의 규제를 일정한 조건 아래 면제, 유예해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합니다.
창업부터 그 이후까지 전 단계를 돕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922억 원 규모로 운영해 1천 팀을 지원합니다.
부동산 앱 직방, 토스 등이 청년창업학교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이 밖에도 청년 창업기업의 세금 부담을 낮추고, 연대보증 폐지, 채무조정 등을 통해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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