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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인구 고령화 심화···소가족화 뚜렷

회차 : 314회 방송일 : 2019.01.14 재생시간 : 02:08

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가 2018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공개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늘고 0~14세 아동 인구가 줄어드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뚜렷했고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소가족화 현상도 여전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는 약 765만 명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0~14세 인구는 약 662만 명.
행정안전부가 통계 발표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적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은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백만 명에서 약 760만 명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0~14세 아동인구는 약 850만 명에서 약 66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세대수는 늘고, 세대당 인구수는 줄어드는 소가족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지난 2017년 말 2천1백만여 세대에서 지난해 말 2천2백만여 세대로, 1.9% 증가했습니다.
세대당 평균 인구는 2.35명으로 11년째 감소세입니다.
1, 2인 소가족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해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약 5천182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연령 별로는 50대가 8백60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30대, 20대, 6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다만, 증가 폭은 매년 둔화하고 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세종, 제주, 충남, 인천, 충북 인구가 늘었고 서울, 부산, 전북, 경북, 대구 전남 등 11개 시도 인구는 감소했습니다.
경기, 세종 제주 세 곳은 자연적 인구증가와 인구 순유입이 많았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부산, 전북, 경북 등 6개 지역은 자연적 인구가 감소했고, 타 도시로의 순유출도 많았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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