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올해를 비뚤어진 권력기관의 그림자를 완전히 벗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공권력은 오직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입법을 통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항구적으로 작동되도록 국회가 관련법을 처리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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