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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담판 본격화···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은?

회차 : 337회 방송일 : 2019.02.20 재생시간 : 20:50

임보라 앵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통화에서 중재자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북한을 설득시킬 협상 카드로 남북경제협력 사업을 제시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네, 한미정상 간 통화를 비롯해 곧 임박한 북미 실무회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명민준 앵커>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여기서 문 대통령은 남북경협을 이번 협상의 실마리로 제시했는데요. 이번 통화 내용과 의미 짚어주시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 의제 협의를 위해 19일 평양에서 출발했습니다.
어떤 역할과 일정으로 정상회담을 준비하게 될까요?

명민준 앵커>
이렇게 김혁철 특별대표가 하노이에 도착하면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위한 북한의 의제와 의전 담당 총책들이 모두 하노이에 집결하게 되는 셈인데요, 의전·의제와 관련해 미국 측의 카운트파트 면면과 역할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하지만 의제과 의전 최종 조율 시한이 매우 촉박한 상황입니다. 의제 트랙의 경우 2차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의전 또한 북미 1차 정상회담의 관례를 존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창선 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베트남 정부 측과도 접촉하게 되겠죠?

명민준 앵커>
한편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 정가와 정치권에서는 빅딜(big deal), 스몰딜(small deal), 낙관·비관론이 부딪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완전한 비핵화(FFVD)보단 핵동결·미사일 폐기에 그칠 것이란 회의론이 득세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명민준 앵커>
북미가 빅딜과 스몰딜 사이에서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른바 ‘미디움딜(medium deal)’ 방식인데 어느 선에서의 의견조율을 의미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2차 회담의 성패와 판단 기준을 두고선 전망과 분석이 극명히 갈리는 상황입니다.
2차 회담의 성패의 판단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기를 넘어 사찰·검증에 합의하고, 영변 외 플러스알파까지 나아갈 경우, 미국이 상응조치로 금강산 관광 재개를 허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미국은 종전선언을 넘어 평화선언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시간상의 이유로 실무협상에서 ‘하노이 선언' 합의 문안을 결론내기는 어렵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무 협상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정상간 톱다운식 협상이 이루어질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18일에도 베트남과 중국 국경의 랑선 지역을 추가로 둘러보는 것이 포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별열차 이동 가능성도 더 높아지는 상황일까요?

명민준 앵커>
남북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남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체결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의 소극적 태도로 남북 군사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북미 대화 진전상황에 따른 영향으로 봐야할까요?

명민준 앵커>
남북 군사대화가 부진함에 따라 군사합의 이행에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만일 이번에 북미가 진전된 합의를 보지 못한다면 군사합의 이행 역시 보류될까요?

명민준 앵커>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우리 정부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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