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번 주 후반쯤 각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아직 후보자들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복수의 후보들이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정치인 입각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일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주중대사를 비롯해 주요국 대사 내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