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음 주 러시아 방문이 실제 준비되고 있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에서 일부 건물이 폐쇄되는 등 회담 준비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의전을 총괄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 주변을 시찰했다고 보도하며, 오는 24, 25일쯤 김 위원장의 방러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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