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13만6000호와 공공지원임대주택 4만호 등 공적임대주택 17만6000호를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지난 23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주거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입니다.
2019년 주거종합계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나와계십니다.
(출연: 이명섭 /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명민준 앵커>
우선 이번에 발표한 2019 주거종합계획은 어떤 점에 가장 주안점을 두셨습니까?
명민준 앵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이번에 서민들을 대상으로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요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요?
명민준 앵커>
수요자 맞춤형 주거 지원 계획도 눈에 띕니다. 대상이 신혼부부, 청년, 고령층으로 나뉘어 있던데요, 각각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명민준 앵커>
쪽방이나 고시원 등에 거주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효과를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수요자 특화형 주거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단 계획도 밝히셨는데요, 전월세 대출에 있어 누가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 겁니까?
명민준 앵커>
‘빈집 활용 플랫폼’도 눈에 띄는데요. 도심 내 빈집을 찾아서 수요자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한편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겠다는 계획도 밝히셨습니다. 관련해 어떤 제도를 운영하실 예정이신가요?
명민준 앵커>
재개발 등 주택 정비 사업에서도 임대주택에 역점을 두신 것 같은데요.
임대주택 의무 비율이 최고 3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요?
명민준 앵커>
후분양 방식 주택 공급도 크게 늘어나납니다.
'완전 후분양' 방식을 도입했을 때의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시나요?
명민준 앵커>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임대차시장을 공정하게 만들겠단 계획도 나왔습니다.
관련해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명민준 앵커>
집주인과 공인중개사 등의 집값 담합이라든지 시세조종 행위도 문제인데요, 관련 대응방안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미래형 주택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어떤 주택을 미래형 주택으로 보시는지 또 관련 기반은 어떻게 마련할 예정인가요?
명민준 앵커>
마무리 말씀으로 이번에 발표된 2019 주거종합계획의 기대효과와 이행 과제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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