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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비건, 청와대 방문···"北, 협상 복귀 열려 있어"

회차 : 222회 방송일 : 2019.05.10 재생시간 : 01:38

유용화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북한이 협상에 복귀할 수 있는 문이 여전히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면담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10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면담했습니다.
양측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최근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공조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25분간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협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문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어제(9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뜻을 밝힌 겁니다.
비건 대표는 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열었습니다.
외교부, 청와대, 국방부, 통일부 관계자와 미 국무부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최근 상황의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계획이 확정되면 계속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건 대표는 이어, 김연철 통일부 장관를 처음 예방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비건 대표는 내일(11일)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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