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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5월의 사서추천도서···진정한 지식 책 속에서 찾으세요

회차 : 1054회 방송일 : 2019.05.13 재생시간 : 02:45

박민희 앵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는 단순히 아는 것보다 지식 안에서 진실을 구분하고 아는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책도 마찬가진데요 어떤 책을 읽을 지 고민이라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사서들이 추천하는 5월의 도서 민지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민지선 국민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살충제 달걀 파동, 생리대 발암 물질 검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화학은 잘 알면 삶에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지만 모르면 공포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무엇이 나와 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고, 무엇이 내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지 우리 생활 속 화학 원리를 쉽게 안내합니다.

인터뷰> 김민경 /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 저자
“이 책을 읽으시면서 무조건 나쁜 화학물질은 없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화학물질은 올바른 장소에 적당량이 사용될 경우에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따라서 정확한 정보, 그리고 그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빅데이터의 시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골라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20년 넘게 데이터를 다뤄온 저자가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25가지 이슈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을 통해 그 속에 숨어있는 작동원리를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문학분야 사서추천도서
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 정은길
그래서 좀 쉬라고 호르몬에서 힘을 살짝 빼준 거야 / 막심 레오, 요헨 구취

문학분야에는 일상의 참견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홀가분한 인생 공식 '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와 나이 먹는다는 것, 그 쓸쓸함을 유쾌한 웃음과 함께 친근한 위로로 풀어주는 '그래서 좀 쉬라고 호르몬에서 힘을 살짝 빼준 거야'가 사서추천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사회·자연과학분야 사서추천도서
보통 사람들의 전쟁 / 앤드루 양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 안드레스 곰베로프

기계와의 일자리 전쟁에 직면한 우리의 선택 '보통 사람들의 전쟁'과 칠레 선생님이 들려주는 대중적인 과학 이야기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은 각각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에 추천됐습니다.

▶인문예술분야 사서추천도서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 최혜진
철학으로 현대음악 읽기 / 박영욱

인문예술분야에는 두 발로 만나는 북유럽 근대 미술의 세계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과 현대음악의 시작부터 현대적 흐름까지 철학적 안목과 해석으로 풀어본 '철학으로 현대음악 읽기'가 사서추천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이 균형잡힌 사고를 기르지 못하다면 정보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민지선 / 영상촬영: 이승주)
가정의 달 5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을 가족이 함께 읽으며 진정한 지식의 힘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민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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