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음악 장르를 피아노로 연주 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조금 생소하겠지만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민 인터뷰, 오늘은 '국악계의 쇼팽'으로 불리는 작곡가 박경훈 씨를, 황나영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국악의 요소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피아노 음악을 만들어내는 박경훈 작곡가 성실함과 진지함이 묻어나는 남다른 노력을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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