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 Live 스마트폰 현장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의 '소확행'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발표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개념의 공간으로, 주택가 주변 가까이에 공간과 책, 사람을 연결하며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품격 있는 동네를 만들자는 의미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지난해 9월 문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하면서 ‘생활 SOC 도서관’ 사례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집에서 10여 분 거리에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공간들로 꾸며져 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구산동 ‘도서관 마을’은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진짜 ‘마을’을 만들어나간 것인데요.
도서관도 8채의 집을 리모델링한 것이라 원형이 곳곳에 남아 있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이곳 ‘도서관 마을’에서 좋은 추억 쌓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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