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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헝가리 침몰 유람선 '이르면 내일 인양'

방송일 : 2019.06.09 재생시간 : 01:21

임소형 앵커>
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인양 작업이 이르면 내일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편 어제 20대 한국인 여성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실종자는 7명이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8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수습된 시신은 2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신은 유람선 침몰사고 지점에서 2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한국 헝가리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사망자는 19명, 실종자는 7명입니다.
강 하류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공중, 수상 수색은 계속 이어집니다.
독일에서 보낸 수상 수색견도 새로 투입됐습니다.
헝가리 측은 침몰 유람선의 막바지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와이어를 선체에 감는 작업만 마치면, 내일쯤 인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헝가리 경찰은 내다봤습니다.

녹취> 여센스키 난도르 / 헝가리 대테러센터 공보실장
"본 와이어를 선체의 적절한 위치에 고정하는 것은 인양 작업의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선박 인양은 4시간이 걸리며, 선체를 들어낸 뒤 어떻게 내부 수색할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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