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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靑 "경기 바닥 다지는 중···추경 통과 절실"

회차 : 806회 방송일 : 2019.06.09 재생시간 : 02:11

임소형 앵커>
청와대가 현재 우리 경기를 하강에서 바닥을 다지는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하반기 성장 활력 회복을 위해 신속한 추경 통과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현재 경기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등 통상 마찰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경기 하강 기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다행히 현시점에서 '바닥 다지기'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입니다.

녹취> 윤종원 / 청와대 경제수석
"다행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4월 산업활동동향이 5월 말 나왔는데 통계를 보면 경기지수 하락이 멈췄습니다. 물론 대외여건에 따라 추가 하락하고 반등할 수 있지만 지금이 하강 국면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국면이 아닌가,,,"

일각에서 제기된 경상수지 적자와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는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흑자 기조가 견조히 이어지고 있고, 한국은행이 조사하는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2% 이상으로 나타나 급격한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투자와 수출 등 성장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추가경정 예산의 신속한 처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종원 / 청와대 경제수석
"추경이 조기에 추진돼야 성장이 높아지고 경기가 나아지고 한편으로 일자리가 1만~2만 개 정도 창출되는데 추경이 안 되면 일자리 (창출)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 수석은 이와 함께 이달 중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앞당겨 발표하고, 미래차 전략은 오는 8월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김종석)
또,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등 업종별 혁신안, 규제혁신 강화안과 함께 다음 달 중 저소득층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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