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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홍 부총리 "日 수출규제 철회돼야···국제사회 공조"

회차 : 431회 방송일 : 2019.07.08 재생시간 : 02:33

김용민 앵커>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반기 수출여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수출과 해외 인프라 수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배치되는 것"이라며 "우리 기업은 물론 일본기업, 글로벌 경제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업계를 비롯해 국제사회와 긴밀한 소통, 공조를 통해 다각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는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우리 업계 및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소통, 공조 등을 통해 다각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 및 대응지원에도 역점을 두어 나가겠습니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 대외 위기 요인으로 미중 무역 갈등도 짚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미중무역갈등, 브렉시트 등 상반기부터 지속된 통상갈등 대응이 필요하다"며 "미중무역 갈등의 경우 복합적 요소가 얽혀있어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준비된 계획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시에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제고 등 가능한 조치를 추진하고, 이달 중 글로벌 플랜트와 인프라·스마트시티에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는 '수출시장 구조혁신 전략'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략 발표에 따라 디지털 무역 등 분야별 후속 수출대책도 시리즈로 마련하고,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한 펀드 1조 5천억 원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입니다.
홍 부총리는 "5천억 원은 스마트시티 분야에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주도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를 구축해 올해 9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스마트시티는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해외진출 가속화를 위해 10대 핵심 추진 사업을 선정하고, 금융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정현정)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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