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어느새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명민준 앵커>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진출한 우아람 선수 11위를 기록하면서 결승의 티켓, 그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둘 다 획득했다는 소식이죠?
명민준 앵커>
다이빙 대표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초반 한국 선수단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다이빙 수준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요?
명민준 앵커>
사실 다이빙 종목은 중국 대표팀이 메달을 휩쓸고 있죠.
중국은 우리나라랑 체형이 비슷하기도 한데, 중국이 다이빙을 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우리에게 첫 메달을 안겨준 김수지 선수의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수지 선수의 목표는 바로 결승 진출이라고 하는데요. 결승까지 진출하기 위해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명민준 앵커>
김수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1m 스프링보드 경기는 올림픽 종목이 아니라고 하죠?
그렇기에 이번 3m 경기가 더더욱 중요해졌는데요.
김수지 선수, 어떤 선수인지 또 활약상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다이빙 종목에서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인데요.
우리 대표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을까요?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역사적인 첫 득점에 성공한 여자 수구 대표팀.
오늘 오후 7시10분부터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마음이 커지는데요.
캐나다를 꺾긴 어렵겠지만 이번 경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어제 오픈워터 여자 5km 경기를 마친 반선재 선수,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오픈워터 경기를 이틀 연속 치르게 됩니다.
오늘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는데요.
오픈워터는 ‘극한종목’이라고 불릴 만큼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할 텐데, 부담되는 일정이지 않을까요?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다이빙에 중국이 있다면 아티스틱 수영에는 러시아가 있습니다.
아티스틱 수영 종목에서 지금까지 러시아 선수가 출전한 4개 종목 모두 시상대 맨 위에 러시아 국기를 올렸는데요.
러시아가 아티스틱 수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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