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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동남아 한류···K-POP 넘어 공연 문화로 확산

회차 : 1117회 방송일 : 2019.08.09 재생시간 : 03:52

박민희 앵커>
동남아에 부는 K-POP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이런 한류 열기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공연'과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의 공연 문화를 알리는 'K-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소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중심가에 있는 대형 공연장.
수많은 시민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많은 사람이 K-POP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저는 한국의 K-POP 아이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한국 음식도 좋아해요."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저희는 첫 번째 공연도 참여했어요.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죠."

팬들의 기대 속에 막이 오른 무대 만 명을 수용하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한국의 문화 예술을 즐깁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 화려하면서 강렬한 EDM과 점프의 열기에 객석도 하나가 됩니다.
처음이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재미있었어요.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한국 문화가 정말 좋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무대의 열기는 아이돌 공연 못지않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은 듯 좀처럼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이 큰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런 축제도 처음이었어요. 한국 무술인 JUMP는 엄청 웃겼습니다."

인터뷰> 말레이시아 관람객
"오늘 짧게 경험했지만, 완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우리는 무조건 한국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국에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배우와 연기자들은 관객들과 함께 사진의 찍고 선물을 나누며 친구가 됐습니다.

인터뷰> 샤샤 / 공연 진행자
"제 생각에는 이번 공연이 주로 K-POP만 알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굉장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번 K-퍼포먼스는 기존보다 더 큰 규모로 이루어졌는데요.
많은 참가자가 한국문화 속으로 한 발 더 들어가서 공연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한 현장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영근 /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장
"한류를 이제 K-퍼포먼스까지 확장해서 더 많은 한국 문화 콘텐츠들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러 팀들을 쿠알라룸푸르로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더 이해하게 되고 한국에 가서 문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여러 공연팀이 다양한 장르의 우리 예술을 맛보기 식으로 묶어 보여준 쇼 케이스식 공연은 한국의 문화예술 관광상품을 선보인 자리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신혜인 /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 대리
"특히 여기 나온 공연들은 웰컴대학로라는 공연관광 페스티벌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웰컴대학로 많이 참여해주시고요. 그 쇼에서 다양한 공연들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이번 공연 동남아에 한류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우리 문화 관광 상품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국민리포트 이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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