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문화 장관들은 오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열고 인천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3국 장관은 지난 10년간 상호존중과 호혜의 원칙하에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구축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문화 분야 교류·협력을 발전·확대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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