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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곧 북미대화 재개···한미회담 통해 적극 지원"

회차 : 478회 방송일 : 2019.09.16 재생시간 : 02:53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 조짐이 보이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음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소강 상태인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곧 북미 실무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며, 조만간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곧 북미 실무 대화가 재개될 것이며, 남북미 정상 간의 변함없는 신뢰와 평화에 대한 의지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뉴욕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고 유엔총회 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가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관성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새로운 한반도 질서를 만들기 위해 매진해왔고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북미·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모두 유례없는 일이고 세계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한 뒤 지금도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우리 정부는 그 역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 번영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갈 것입니다."

경제 정책과 관련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우리 경제가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경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에서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을 근거로 들며, 고용 상황이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내수 활력과 투자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민간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가장 저소득층인 1분위 소득이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멈춘 것은 의미있는 성과라면서도 근로장려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행히 지난 두달여간 정부의 총력 대응과 국민의 결집된 역량이 합해져 의미있는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더욱 힘을 모으고 속도를 내 우리 경제를 강한 경제로 탈바꿈하는 기회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강걸원 / 영상편집: 최아람)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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