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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대학로 세계에 알린다···'웰컴 대학로' 축제

회차 : 1143회 방송일 : 2019.09.19 재생시간 : 02:49

한효재 앵커>
공연 문화의 대표 공간으로 뉴욕엔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서울에선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요?
뮤지컬, 연극 등 문화 예술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공간.
바로 대학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로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한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김은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은비 국민기자>
서울 대학로의 중심 마로니에 공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밴드 콘서트, 뮤지컬, 듀엣 다양한 작품들이 갈라쇼 형식으로 펼쳐지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쇼'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인터뷰> 알란 올베라 / 멕시코 관광객
“한국어로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리듬과 음악이 환상적이어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하라다 키라라 / 일본 관광객
“뮤지컬을 이런 야외에서 보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대학로 인기 뮤지컬 '리틀잭', '사의 찬미'를 비롯해 카이, 민영기, 김소향 등 스타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축제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릅니다.
때론 잔잔한, 때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우리의 공연 문화 속으로 빠져듭니다.
퀄컴 대학로는 한국의 공연 문화 중심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 반응이 좋습니다.
한류 열기가 K POP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공연'과 '문화'로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혜인 /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 대학로'는 국내외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기획된 행사입니다.”

두 달 가까운 축제 내내 인기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웰컴시어터 릴레이쇼와 외국인 대상 공연, 넌버벌 특별공연 등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월컴 대학로 기간 혜화역 갤러리에서는 대학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인근 상점들은 각종 할인 프로모션에 동참해 함께하는 축제의 재미와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대학로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공연을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는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민리포트 김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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